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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국가고객만족도 가스보일러 부문 1위 선정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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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아시아 최초 콘덴싱보일러 개발
난방 분야 친환경·고효율 트렌드 선도
온수 기능 대폭 강화 ‘나비엔 콘덴싱 ON AI’

나비엔 콘덴싱 ON AI / 경동나비엔

나비엔 콘덴싱 ON AI / 경동나비엔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경동나비엔이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가스보일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는 고객의 기대와 실제 사용 경험의 차이를 분석해 만족도 수준을 결정하는 모델이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고효율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며 난방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2022년에는 온수 기능이 대폭 강화된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바꾸며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능은 온수레디 시스템으로 퀵버튼을 누르면 기존 보일러 대비 93%나 단축된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집안 여러 곳에서 온수를 사용해도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끊김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에 '빠른온수 스마트운전'을 비롯한 AI 기술도 접목했다. AI가 최근 7일 동안 사용자의 생활패턴을 분석해 온수 주사용 시간에 미리 온수를 준비한 뒤 빠르게 공급한다. 생활패턴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예약하면 온수가 공급되는 '빠른온수 주간예약' 기능도 있다.

또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매월 초 HEMS 보고서를 제공해 난방과 온수에 사용된 가스 사용량을 계산하고 예상 가스 요금을 산출한다. 이를 기반으로 실내 환경에 따른 보일러 권장 사용법도 안내해 난방비 절감을 돕는다. 국내 업계 최초로 적용된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 기능도 차별화되는 요소다. 보일러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해당 기능을 통해 소비자는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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