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의 관세와 물류비 부담 등으로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습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6천391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46.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매출은 20조 7천400억 원으로 4.4% 줄었습니다.
주력인 생활가전과 전장, 냉난방 공조 사업은 선방했지만 TV와 IT 수요 위축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미국의 보편 관세와 철강·알루미늄 품목 관세, 물류비 등 비용 증가도 수익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기자ㅣ최아영
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6천391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46.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매출은 20조 7천400억 원으로 4.4% 줄었습니다.
주력인 생활가전과 전장, 냉난방 공조 사업은 선방했지만 TV와 IT 수요 위축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미국의 보편 관세와 철강·알루미늄 품목 관세, 물류비 등 비용 증가도 수익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기자ㅣ최아영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YTN 최아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코스피엔 불안·코스닥엔 기대···개인투자자 '엇갈린 베팅'[마켓시그널]](/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1%2F2025%2F12%2F26%2Fb475e79b20ba49148954b74d871c5df0.png&w=384&q=100)




![[자막뉴스] 수상한 신호 한 번에...편의점이 난장판으로](/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6%2F202512261519227867_t.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