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올해 첫 서울에 폭염 경보…'사상 최악 더위' 지난해보다 18일 빨라

아주경제 이건희 기자
원문보기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특보 발효 상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특보 발효 상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첫 서울 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폭염 경보란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번 폭염 경보는 '사상 최악의 더위'로 불렸던 지난해(7월 25일)보다 18일이나 이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도 기상청은 서울에 폭염 경보를 유지했다. 서울을 제외하고 경기도(부천, 김포 제외), 강원도(영월, 정선평지, 횡성, 원주,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예산, 당진, 홍성, 계룡), 충청북도, 전라남도(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고흥,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전북자치도(부안,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정읍, 전주, 남원), 경상북도(문경, 영양평지, 울진평지, 경북북동산지 제외), 경상남도(통영, 거제, 남해 제외), 제주도(제주도동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세종에도 폭염 경보가 나타난 상태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