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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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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비엔날레)가 7일 에어로케이항공(이하 에어로케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비엔날레 '연결짓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부터 비엔날레의 파트너로 함께한 에어로케이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3개 기관·기업이 협력해 청주의 문화영토를 세계로 더욱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3개 기관·기업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와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홍보마케팅을 공조한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4월부터 비엔날레 기념행사마다 국제선 왕복항공권 이벤트를 제공하며 지원군 역할을 해왔다.

이번 비엔날레 기간에는 국제선 항공권이 걸린 스탬프 투어를 함께 진행한다.

또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 파트너상 시상에 참여하며 공예작가 발굴육성에도 힘을 보탠다.


항공권 뒷면 광고와 기내 방송 홍보, 에어로케이 주요 국제노선 취항지 언어로 된 다국어 리플릿 지원 등 파트너로 협력할 예정이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어로케이를 비엔날레와 청주문화나눔의 공식 협력사로 지정하고 파트너 예우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청주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을 K-콘텐츠"라며 "청주의 문화 영향력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역대급으로 개최될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역대급 공조로 함께해준 에어로케이에 감사드린다"며 "세계를 향해가는 에어로케이와 청주 문화영토를 넓히고 함께 비상하겠다"고 화답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을 허브로 현재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국제노선을 확장해 가고 있다.

비엔날레조직위·청주문화재단과 3자 '연결 짓기' 협약스탬프 투어·공모전 파트너상 시상·다국어 리플릿 제작 청주국제공항,에어로케이,청주공예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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