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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브라질서 돌핀 미니 출시...중남미 시장 발 넓힌다

아주경제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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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미니·송 프로 등 출고...몇 주 내 양산 예정
"중남미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환 기회 될 것"
BYD 돌핀 미니[사진=BYD코리아]

BYD 돌핀 미니[사진=BYD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BYD가 브라질 현지에서 생산된 첫 번째 차량 BYD 돌핀 미니를 공식 출고하며 중남미 자동차 산업에 발을 내디뎠다.

BYD는 BYD 돌핀 미니, 슈퍼 하이브리드 모델인 송 프로 등을 출고했다고 7일 밝혔다.

돌핀 미니, 송 프로, 킹 등 총 3종이 향후 몇 주 내에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부지 조성부터 첫 생산 차량 출고까지 15개월이 걸렸는데 이는 빠른 출고 속도다.

BYD의 최첨단 신공장이 위치한 브라질 바이아 주 카마사리는 차세대 기술이 집약된 산업단지로 처음 공개된 BYD 카마사리 공장에서는 최신 전기차의 제작 과정을 확인 가능하다.

스텔라 리 BYD 아메리카·유럽 최고경영자(CEO) 겸 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BYD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 기업 중 하나로 이러한 기술력이 이제 브라질 공장으로 이어졌다"며 "이는 중남미 전체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환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kjy2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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