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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군산에서 진행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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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주관, 10일 10시~15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의견 수렴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홍보 이미지.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홍보 이미지.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군산시청 4층 상황실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온라인 국민 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전국 거점도시를 선정·방문하는 현장형 상담 제도다.

이번 상담을 통해 단순 질의나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즉시 처리하며,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접수돼 앞으로 절차에 따라 검토할 예정이다.

또 국정기획위원회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제안을 정책에 반영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접수는 군산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구 주민들도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거나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국정기획위가 시민들의 제안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주민이 현장에 찾아와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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