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진스 공식 SNS |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최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어도어는 지난달 30일 "데뷔 이후 현재까지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병행 중"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국내외 커뮤니티와 SNS 채널을 통한 외모 비하,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욕설 및 딥페이크 영상 유포 등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유동 이용자의 신원도 특정되어 경찰 수사 단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특히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콘텐츠를 반복 제작한 악성 유튜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강경 대응 중이며, 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낸 상황이다.
어도어는 "향후 유사 사안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딥페이크 범죄자들에 대해서도 사회봉사, 수강명령,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 등 중형이 선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Proton 메일을 악용해 딥페이크를 유포한 피의자도 수사기관의 추적 끝에 검거된 바 있다.
한편,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에 대해 재항고를 하지 않기로 하면서, 관련 결정이 확정됐다. 양측 간 법적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팬들은 디시트렌드를 통해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뉴진스의 데뷔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는 디시트렌드 기념 탭에서 진행 중이다. "NewJeans 07월22일"이라는 제목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기념일은 뉴진스의 데뷔일인 7월 22일이다.
7일 오후 2시 기준 2300 하트가 모였으며, 팬들은 "Happy NewJeans♡", "NJZ 데뷔일 넘넘 축하해!!!"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벤트 종료일까지 더 많은 팬들의 축하 댓글과 하트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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