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혁 SNS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4일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부문 일간 인기투표에서 전종혁이 298,10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첫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고, 그의 이름은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로 기록됐다.
디시트렌드 1승 달성… 팬심이 만든 반전 드라마
전종혁은 원래 운동선수로 활동하다가, 노래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놓지 않고 꾸준히 음악을 향해 달려왔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래 커버와 일상 브이로그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왔고, 이를 통해 실력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까지 드러내며 팬층을 넓혀왔다. 이번 투표 결과는 지난 6월 25일 자 남자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이은 두번 째 기록으로, 그의 오랜 노력과 진심이 만들어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노력형 아티스트'로서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인기투표 순위 (7월 5일) ⓒ디시트렌드 |
2위는 285,890표를 획득한 강문경이 차지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응원 메시지처럼 고정 팬층의 충성도가 돋보이며, 묵직한 감성과 깔끔한 무대 매너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강문경은 '현역가왕2-전국투어' 공연을 통해 전국의 '뽕신사랑'을 만나고 있다.
3위는 263,560표를 얻은 신승태가 차지했다. 4위는 환희(222,553표), 5위는 황민우(201,595표)로, 두 사람 모두 팬덤의 응원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어서 6위 김용빈, 7위 정다한, 8위 장민호, 9위 송민준, 10위 박지후가 각각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30위까지 순위는 옥샘, 유민, 오강혁, 진욱, 크리스영, 신유, 손빈아, 조명섭, 김중연, 천록담, 이찬원, 영탁, 윤준협, 최윤하, 박서진, 유지우, 황영웅, 김경민, 남승민, 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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