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관광청, 올레·진선규·전배수·고한민 캘거리 마라톤 완주기 공개한다

[유지현 기자]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캐나다 알버타주관광청이 캐나다관광청, 웨스트젯과 함께 마라톤과 여행의 즐거움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마라닉TV'의 올레와 진선규, 전배수, 고한민 배우를 2025년 캘거리 마라톤에 초청해 성공적인 마라톤 완주를 돕는 한편, 캐나다 로키의 관문 캘거리와 로키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캘거리에서 마라톤 참가 외에 카우보이 문화, 아름다운 캐나다 로키 대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러닝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긴 올레와 세 배우의 마라톤 도전기는 7월 11일, 18일, 7월 22일, 7월 25일 네 차례에 걸쳐 유튜브 마라닉TV에서 공개되며, KBS N SPORTS에서는 7월 19일과 26일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캘거리 마라톤은 매년 5월 개최되는 캐나다 최장수 마라톤 대회로, 2025년 경기는 5월 24일~25일 양일간 개최됐다. 5km·10km·키즈레이스·다이퍼 대시는 24일, 하프마라톤(21.1km)과 풀코스(42.2km)는 25일 오전 7시에 진행됐다. 마라톤의 출발선은 스탬피드 트레일Stampede Trail, 결승선은 엔맥스 파크Enmax Park로, 6시간 30분의 제한 시간 내에 전세계 수천 명의 러너들이 도전하는 캐나다 대표 마라톤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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