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슬]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중국배우 양쯔(Yang Zi) 이현(Li Xian)이 주연을 맡은 중국 인기 드라마 ‘국색방화 2 : 금수방화’를 7일 낮 12시에 첫 공개했다.
아시아 콘텐츠 전문 OTT 플랫폼 모아(MOA)는 중국 올해 초 방영된 화제의 중국 드라마 ‘국색방화’의 정식 후속작이자, 당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하유방(양쯔 분)과 장장양(이현 분)의 애틋한 로맨스와 정치 서사가 어우러진 스토리를 그린 ‘국색방화 2 : 금수방화’를 7일 정오 첫 공개했다.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중국배우 양쯔(Yang Zi) 이현(Li Xian)이 주연을 맡은 중국 인기 드라마 ‘국색방화 2 : 금수방화’를 7일 낮 12시에 첫 공개했다.
아시아 콘텐츠 전문 OTT 플랫폼 모아(MOA)는 중국 올해 초 방영된 화제의 중국 드라마 ‘국색방화’의 정식 후속작이자, 당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하유방(양쯔 분)과 장장양(이현 분)의 애틋한 로맨스와 정치 서사가 어우러진 스토리를 그린 ‘국색방화 2 : 금수방화’를 7일 정오 첫 공개했다.
시즌1 ‘국색방화’에서는 하유방이 화조사 장장양의 도움으로 정략결혼 상대인 유창(위철명 분)과 이혼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반면 시즌2 ‘국색방화 2 : 금수방화’에서는 가짜 부부로 얽힌 하유방과 장장양이 혼란한 정국 속에서 진심을 확인해가며, 나라와 백성을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국색방화’는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중국의 드라마. 의천중(意千重)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19년 인기 드라마 ‘친애적, 열애적’(亲爱的, 热爱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양쯔와 이현의 재회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회차당 평균 유효 시청자 수 4,887만 명을 기록하며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중국 콘텐츠 평점 플랫폼 마오옌 조사 결과 2025년 상반기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후 시즌2 ‘국색방화 2 : 금수방화‘는 방영 전 예약자 수 645만 명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국색방화’는 MOA 상반기 전체 시청 분수 중 약 20%를 차지하며 주력 타이틀로 자리매김했고, 상반기 공개작 예고편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전작을 통해 국내에서도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만큼, ‘국색방화 2 : 금수방화’가 또 한 번의 열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아 관계자는 “이번에도 MOA의 FAST TRACK 서비스로 빠르게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시즌1 ‘국색방화’가 MOA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시즌2 역시 많은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완성도 높은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OA에서 7일 첫 오픈된 ‘국색방화 2 : 금수방화’는 양쯔, 이현, 위철명, 장아흠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목 낮 12시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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