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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진 부장판사 누구길래? #사법연수원 33기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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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는 오는 9일 오후 2시 15분 남세진(사법연수원 33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결정한다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9일 오후 2시 15분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영장 발부 여부는 9일 밤늦게나 10일 새벽에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심문 당일 윤 전 대통령은 직접 출석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인 남 부장판사는 2004년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하고 같은 해 서울지법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동부지법·대전지법·의정부지법 판사, 부산지법·동부지원·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친 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근무 중이다.


한편,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두 차례의 조사를 마무리한 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 청구서는 66쪽 분량이다. 특수공무집행방해, 대통령경호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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