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오는 8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요 인물들의 매력을 공개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센터가 되어본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 강여름(공승연 분)이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다녀오며 인생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힐링 감성물이다.
배경이 되는 '오구엔터테인먼트'는 작지만 끈끈한 정이 넘치는 가족 같은 회사다. 공승연을 비롯해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 오현중 등 개성 강한 인물들이 등장해 인간미 넘치는 케미를 펼친다. 이들은 현실의 고단함 속에서도 의리와 사람을 우선하는 가치를 공유하며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
특히 홍수현은 회사의 경리이자 재무이사 유하나 역으로, 과거 배우를 꿈꿨던 특유의 개성과 현실적인 직장인의 내면을 함께 그려낸다. 직설적인 성격과 따뜻한 진심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오구엔터를 10년 넘게 지켜온 든든한 존재다. 오현중은 기획실장 현바람 역을 맡아 일당백 만능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한다. 자유로운 영혼이자 MZ세대 감성을 지닌 캐릭터로, 쿨한 겉모습과는 다른 속 깊은 의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오는 8월 2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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