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경 기자]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하이트진로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2025 하이트진로 소방가족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지난 6월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총 4차수로 운영되며, 지난해보다 운영 규모를 확대해 소방공무원 대상 복지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하이트진로는 5, 6월 두 달간 총 4차수에 걸쳐 현직 소방관 55가족, 총 220명이 참가한 ‘2025 하이트진로 소방가족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하이트진로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2025 하이트진로 소방가족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지난 6월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총 4차수로 운영되며, 지난해보다 운영 규모를 확대해 소방공무원 대상 복지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현직 소방공무원 55가족, 총 2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 머물며 자연 속에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트레킹, 암벽등반, 킹카누, 케이블카 탑승, 레고랜드 방문, 수상레저 체험 등 야외활동은 물론, 소방가족 전용 캠프 굿즈와 기념품도 제공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소방관은 "마침 여유가 필요했던 시점에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 구성과 식사, 숙박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CI 이미지 / 사진=문화뉴스 DB |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이번 캠핑 페스티벌이 소방관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덜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8년째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힐링 캠핑 외에도 전국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감사 간식차 운영 긴급 생계비 및 순직 소송비 지원 소방공무원 유가족 힐링캠프 등 다각도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현직 소방공무원과 가족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최근 영국 최대 규모의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 2025'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등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화뉴스 / 차미경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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