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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 9일 남세진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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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3차공판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3차공판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가를 구속영장 심사가 오는 9일 이뤄지는 가운데 전담 판사를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오늘(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9일 오후 2시 15분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심문 당일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직접 출석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법원에 영장 심사와 관련한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18일 대통령 재직 당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는 직접 출석해 발언한 바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인 남세진 판사는 1978년생으로, 법조계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남 부장판사는 2001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04년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했다. 같은 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하며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이후 서울동부지방법원, 대전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했으며,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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