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로 알려진 태국 칸차나부리에서 K한류를 결합한 문화레저 복합프로젝트가 추진된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콰이강의 다리’로 알려진 태국 칸차나부리에서 K한류를 결합한 문화레저 복합프로젝트가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된다.
부동산디벨로퍼 크루지아나그룹(회장 나도선)은 7일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밸리에서 골프와 파크골프, 신축 리조트, 태국 정통웰니스, 수상레저, 문화투어가 결합한 크루지아나 고품격 복합 리조트 홍보관을 개관했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이 회사는 여수, 서울, 인천, 가평 등에서 물류창고, 오피스텔, 풀빌라, 외식업, 다양한 분양 및 시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방콕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칸차나부리는 에라완 국립공원, 7단폭포, 콰이강 다리, 뗏목트레킹 등 관광지로 알려진 곳이다. 특히 골퍼들에게 있기 있는 골프장들이 많다보니 한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위해 기존 36홀에 신규 27홀 등 63홀을 구축,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코스 개발에 나섰다.
크루지아나그룹은 7일 골프와 파크골프, 신축 리조트, 태국 정통웰니스, 수상레저, 문화투어가 결합한 크루지아나 고품격 복합 리조트 홍보관을 개관했다. |
120호실의 골프호텔도 추진중이다. 디럭스 트윈룸은 여유로운 휴식과 괘적한 동반자 여행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된다. 품격있는 휴식을 위해 스위트룸 6실도 꾸려진다.
‘칸차나부리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여정’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프로젝트는 요가, 명상, 스트레칭, 전통마사지, 허브스파, 맞춤형 골프레슨, 역사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방송인 조영구씨가 크루지아나 골프&리조트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차인 크루지아나그룹 부회장은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오랜기간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사업 발굴에 공을 들였다” 며 “태국 칸차나부리 복합레저개발사업은 관광과 골프, 여가를 저렴한 비용으로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