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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 '생후 4일' 쌍둥이 딸 자랑…"작고 소듕" 심쿵 발샷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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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7일 레이디 제인은 개인 계정에 "작고 소듕... 아직 쪼글쪼글한 아가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쌍둥이 딸의 발을 공개했다. 하얀 이불에 덮인 채 나란히 놓인 두 아기의 작고 앙증맞은 발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레이디 제인이 출산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쌍둥이의 모습으로,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태어나서 다행입니다", "엄마 닮아 예쁠 듯",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했다. 올해 1월 시험관 시술 끝 쌍둥이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3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며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고 남겼다.

사진=레이디 제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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