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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용대, 미모의 한의사女와 ♥소개팅..."결혼, 부담감 있었는데" (미우새)[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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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소개팅 자리를 가졌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진혁, 허경환, 이용대가 출연해 3대3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소개팅 자리에서 여성을 기다렸고, 곧 첫 번째 소개팅녀가 등장했다. 그녀의 미모에 서장훈은 "미인이시네"라며 감탄했고, 세 남자도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최진혁은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건넸고, 이를 본 이용대는 "먼저 일어나네"라고 말하며 뒤따라 일어섰다.

첫 번째 소개팅녀는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 심하율이었다. 말투에서 사투리 느낌을 받은 이용대는 "고향이 전라도냐"고 물었고, 심하율은 "제가요?"라며 당황한 뒤 "대학이 전라도"라며 원광대학교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용대는 "원광대에 배드민턴부 있다"며 반가워했고, 심하율은 웃으며 "알고 있다"고 답했다. 허경환과 최진혁이 "모르면 안 되냐", "배드민턴부는 어디에나 있지 않냐"고 딴지를 걸자, 이용대는 "수많은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학교다. 그래서 '당연히 아시겠지?' 하고 질문 드린 거다"고 설명했다.

이용대의 적극적인 모습에 오정태는 "하율 씨 오니까 용대가 표정이 달라졌다. 뭔가 느낌이 있나 보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진 심하율과의 1:1 대화에서 이용대는 조심스럽게 진심을 꺼냈다. 그는 "제가 한 번 갔다 온 것도 알고 계시냐"고 이혼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물었고, 심하율은 "알고 있다"며 "그거(이혼)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데 궁금했던 건 용기를 낸 이유가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에 이용대는 "헤어짐이 있고나서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마음이 생기지 않냐. 그러면서 좋았던 점도, 잘못했던 부분도 있다. '그런 걸 잘 해보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용대는 과거 배우 변수미와 2017년 결혼해 2018년 이혼을 발표했던 바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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