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농번기 빈집 털이 40대 검찰 송치…"도박 빚 갚으려고"

연합뉴스 정경재
원문보기
귀금속 절도[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귀금속 절도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농번기 전북지역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절도 및 주거침입 혐의로 A(47)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6월 전북 김제와 부안, 정읍지역 농촌 주택에서 19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주로 집주인이 농사일하러 집을 비운 사이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인터넷 도박 빚을 갚으려고 금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4. 4서강준 연기대상
    서강준 연기대상
  5. 5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