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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 설립 "새로운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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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피치컴퍼니, 본질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
'북극성'으로 안방극장 복귀


전지현이 피치컴퍼니를 설립했다. 피치컴퍼니 제공

전지현이 피치컴퍼니를 설립했다. 피치컴퍼니 제공


배우 전지현이 피치컴퍼니를 설립했다.

전지현은 7일 새 소속사 피치컴퍼니(PEACHY)를 통해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오며,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시간이 필요했다. 피치컴퍼니는 저의 지금을 담아낸 선택이자,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치컴퍼니 측은 "전지현 배우의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단순 배우의 활동 관리가 전부가 아닌, 배우의 삶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매니지먼트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최근 전지현과 이음해시태그의 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그는 2022년부터 인연을 이어왔던 이음해시태그를 떠나 피치컴퍼니에서의 새 출발을 알리게 됐다.

전지현은 오는 9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북극성'은 국제적 명성을 가진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 문주(전지현)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이 피치컴퍼니와의 새 출발 후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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