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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배터리, 삼성은 슬림… 아이폰17·갤럭시S26 전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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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애플 vs. 삼성 [사진: 셔터스톡]

애플 vs. 삼성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과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와 아이폰17 프로 맥스를 준비 중인 가운데, 두 제품 모두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지만 하드웨어 설계 방향은 극명하게 갈린다.

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슬림한 디자인보다 배터리 용량을 우선시하는 반면, 삼성은 초슬림 디자인을 유지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두께 8.76mm로 기존 모델(8.25mm)보다 두꺼워지며, 5000mAh 배터리를 장착할 예정이다. 반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7~8mm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동일한 배터리 용량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은 갤럭시S25 엣지에서 선보인 초슬림 디자인을 최상위 모델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애플은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대신, 얇은 디자인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28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아이폰17 에어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미 8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도 등장한 상황에서 애플과 삼성의 배터리 전략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할지 주목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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