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2년 연속 워터밤 찢었다…대체 불가 서머퀸

사진=S2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서머퀸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에 출격했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립스 힙스 키스(Lips Hips Kiss)'를 시작으로 히트곡 '스티키(Sticky)', '이글루(Igloo)', '텔미(Tell Me)', '배드 뉴스(Bad News)' 등을 열창,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건강하면서도 힙한 바이브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이날 무대에서도 물오른 실력과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워터밤에 출연해 '핫걸'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믿고 듣는 걸그룹이자 '워터밤 강자'로 다시 한번 확고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 '키스 로드(KISS ROA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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