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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교복 브랜드 새 얼굴 됐다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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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텐학생복 전속 모델
데뷔 후 첫 광고모델 발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이 됐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82메이저가 쎈텐학생복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10월 데뷔한 최근 ‘뭘 봐’(TAKEOVER)를 타이틀곡으로 한 3번째 미니앨범 ‘사일런스 신드롬’(SILENCE SYNDROME)을 냈다. 앨범 발매 후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한 4번째 단독 콘서트 ‘82 신드롬’(82 SYNDROME)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북미 투어 ‘82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SYNDROME in NORTH AMERICA) 일정을 소화 중이다.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 82메이저는 ‘10대의 개성과 열정’, ‘10대만의 프레시함’ 등을 콘셉트로 진행한 광고 화보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는 “82메이저는 댄디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쎈텐학생복은 “82메이저는 무대 위의 강렬함과 일상 속 자연스러움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팀”이라며 “앞으로 82메이저와 함께 교복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시해 Z세대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단단히 가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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