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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고창석, 100만원 대어 잡았다…“바다의 명품”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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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 MBC


배우 고창석이 100만 원짜리 전설의 대어를 잡는다.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최애 일꾼’ 고창석, 그리고 장혁, 김남일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김기방, 윤서령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은 “오늘 잡는 어종은 바다의 명품”이라며 일꾼들과 함께 조업에 나선다. 해당 해산물의 이름을 들은 고창석은 “말은 들었는데, 보는 사람은 드문 전설의 물고기”라며 “과연 우리가 잡을 수 있을까?”라며 의심 반, 기대 반의 반응을 보인다.

선장님은 “한 마리에 시가 4~50만 원 정도 하고, 식당에서는 100만 원이 넘어간다”며 “만선을 이루면 천만 원도 벌 수 있다”고 덧붙인다. ‘푹다행’ 사상 최고가인 생선의 가격을 듣자 일꾼들은 상기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전설의 물고기답게 조업을 시작하고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모두가 초조해진다. 이때 모두가 인정하는 어복왕 고창석이 전면에 나선다. 그가 그물 앞에 서자마자 갑자기 값비싼 해산물이 줄줄이 올라오며 선상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마침내 고창석의 환호가 터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설의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낸다. 안정환이 “내가 본 이 생선 중 제일 크기가 크다”고 감탄할 정도로 큰 전설의 물고기가 잡혀 현장은 축제 분위기가 된다는데.


과연 고창석이 잡은 100만 원짜리 전설의 대어는 무엇일까. 이는 무인도 레스토랑에서 어떤 요리로 탄생할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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