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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안보현 '악마가 이사왔다', 8월 13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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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한 캐릭터 영상·포스터 공개

임윤아(위쪽)와 안보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CJ ENM

임윤아(위쪽)와 안보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CJ ENM


[더팩트|박지윤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개봉일과 함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배급사 CJ ENM은 7일 "임윤아와 안보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가 오는 8월 13일로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캐릭터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작품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던 이상근 감독의 신작이다.

'악마가 이사왔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CJ ENM

'악마가 이사왔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CJ ENM


먼저 영상에는 악마가 들려버린 선지의 '미쳤다'부터 오싹한 알바 지옥에 몸을 담근 길구의 '미치겠다'와 20년 넘는 세월 동안 악마 선지의 수발을 들어온 장수(성동일 분)의 '오래 미친' 그리고 사촌 언니 선지의 수발을 들다 지쳐버린 아라(주현영 분)의 '곧 미칠'까지 각기 다르게 미쳐있는 네 명의 캐릭터들이 담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특별한 인물들의 개성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새벽마다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는 보글보글 쑥대머리와 강렬한 레드 포인트 스타일과 함께 '중독성 악마'라는 키워드로 그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무해한 알바'라는 소개로 상단을 장식한 길구는 대문짝 같은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두려움 반, 호기심 반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어딘가 지친 '해탈한 아빠' 장수와 선지만큼 못마땅한 표정을 한 '기묘한 사촌' 아라의 모습까지 담고 있어 작품 속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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