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 시즌3, 뉴욕 언니들의 진짜 이야기

[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쿠팡플레이가 전 세계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HBO 레전드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후속작인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3를 국내 단독 공개한다.

도시 여성의 삶과 우정, 사랑을 깊이 있게 그려낸 이 시리즈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섹스 앤 더 시티>는 2021년 후속작으로 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로 돌아왔다.

50대 중반을 맞은 '캐리', '미란다', '샬롯'은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달라진 삶 속에서 또 다른 고민과 선택을 마주한다. 남편의 죽음 이후 다시 홀로 선 '캐리'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미란다'는 새로운 자신을 찾아 나선다.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 '샬롯'은 여전히 완벽한 균형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과 우정, 삶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더욱 깊고 성숙해졌다.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3는 시대를 대표하던 아이콘에서, 변화한 삶 속 고민과 선택을 마주하는 여성들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팬들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새로운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세련된 패션과 도시 감성, 그리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반영한 캐릭터 구성이 시리즈의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3는 지난달 2일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단독 공개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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