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 등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CIS) 정상회의가 현지시간 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막했습니다.
이틀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다자간 외교 무대는 10여년 넘게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으로 이어오던 회원국 규모를 11개국으로 불린 뒤 처음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면 참석을 하지 않으면서 국제사회의 주목도가 다소 떨어졌습니다.
회원국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미국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타격과 광범위한 관세부과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브릭스 #B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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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이틀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다자간 외교 무대는 10여년 넘게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으로 이어오던 회원국 규모를 11개국으로 불린 뒤 처음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면 참석을 하지 않으면서 국제사회의 주목도가 다소 떨어졌습니다.
회원국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미국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타격과 광범위한 관세부과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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