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옻칠과 나전 사이> 전시 포스터 |
서울 용산구 헤럴드 갤러리에서 전시 ‘결: 옻칠과 나전 사이’가 7월 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명장 제384호 임충휴 명장과 임지원 작가를 포함한 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전통 옻칠과 나전을 회화, 조형, 디자인,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전통 기법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회화, 조형, 디자인,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된 옻칠과 나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 옻칠과 나전이라는 전통 소재를 통해 ‘자신의 결을 찾아가는 여정’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류희원 헤럴드아트데이 큐레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