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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바다보다 청량했다…강릉서 민낯·큰리본 ‘한 컷 서정’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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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여름 햇살보다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설현은 “강릉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푸른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해변에서 가볍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

설현은 아이보리 프린팅 티셔츠에 멜란지 컬러 루즈핏 카디건을 걸치고 무심한 듯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흐르듯 떨어지는 긴 소매와 여유 있는 실루엣은 설현 특유의 여리여리함을 강조했고, 짧은 팬츠는 롱다리 실루엣을 한층 강조했다.

설현이 여름 햇살보다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설현 SNS

설현이 여름 햇살보다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설현 SNS


양말과 샌들을 매치한 편안한 발끝 포인트, 얼굴을 반쯤 가린 큰 블랙 리본은 특유의 꾸안꾸 미학을 완성했다.

설현이 여름 햇살보다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설현 SNS

설현이 여름 햇살보다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설현 SNS


특히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순간, 설현의 민낯은 빛났다. 메이크업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톤이 설현 특유의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설현이 여름 햇살보다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설현 SNS

설현이 여름 햇살보다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설현 SNS


다른 컷에서는 한 아이를 등에 업고 미소 짓는 모습도 담겼다. 누군가의 엄마처럼 다정한 뒷모습은 배우가 아닌 한 사람 설현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냈다.


설현이 여름 햇살보다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설현 SNS

설현이 여름 햇살보다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설현 SNS


한편 설현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의 서사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 공유, 차승원, 이하늬 등 화려한 캐스팅이 화제를 모았다.

설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또 한 번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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