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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에 새긴 삶의 이야기…서울역사박물관 인장포 문화 전시

연합뉴스 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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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일 명장이 인장을 초벌 조각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동일 명장이 인장을 초벌 조각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달 2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전시실에서 서울의 인장포(도장 가게) 문화를 조명한 전시 '글자의 깊이, 1.5㎜'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미래유산기록' 사업의 네 번째 조사 결과물인 '서울의 인장포'(2023)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인장포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서명에서 인장으로', '손끝으로 새긴 글자', '서울의 오래된 인장포' 라는 3가지 주제로 담아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주말 관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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