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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워터밤 또 찢었다..과감 노출+퍼포먼스 '섹시 카우걸' 변신[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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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권은비가 또 다시 '워터밤 여신' 면모를 뽐냈다.

권은비는 6일 오후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마지막날 공연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권은비는 흰색 비키니에 레드 컬러의 체크무늬 크롭 셔츠를 매치해 과감히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여기에 초미니 핫팬츠와 갈색 웨스턴 부츠를 착용해 '카우걸'로 깜짝 변신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 2023년 '워터밤' 행사에 참여한 후 무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단숨에 '워터밤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당시 그는 한뼘 비키니 위에 속이 다 비치는 시스루 카디건을 걸친 채 'underwater'를 열창,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바.


이후 단숨에 인지도를 얻은 권은비에게 광고계 러브콜이 빗발쳤고, 그 결과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하며 '건물주'가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런 권은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과감해진 의상으로 '워터밤' 무대에 다시 올랐다.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 몸매, 늘씬한 각선미를 한껏 드러낸 그는 핫한 퍼포먼스로 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권은비는 절친이자 '솔로지옥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스48', '아이돌학교' 출신 이시안과 함께 '루머(Rumor)' 듀엣 무대를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또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선곡한 그는 바닥을 쓸거나 상의를 젖히는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공연이 끝난 뒤 권은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워터밤'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워터밤 기강 확실히 잡고 왔다", "여신", "너무 예쁘다" 등의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권은비 콘서트 '더 레드(2025 KWON EUNBI CONCERT 'THE RED')'를 개최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권은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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