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강동구, 생활폐기물 감량화 적극 추진···"폐비닐 분리배출 주력"

서울경제 양철민 기자
원문보기


강동구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공 처리시설 반입량 관리제와 내년부터 도입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최근 대규모 재건축·재개발과 업무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폐기물 발생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주민참여형 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감량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폐비닐 분리배출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종량제봉투 지정 판매소에서 50ℓ나 75ℓ 종량제봉투 1묶음을 구매하면 30ℓ 폐비닐 전용 봉투 5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전용 봉투에 폐비닐 분리배출 가능 품목이 명확히 적혀 있어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양철민 기자 chopi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기부
    신민아 김우빈 결혼 기부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대구 한국영 영입
    대구 한국영 영입
  4. 4페이커 e스포츠 조언
    페이커 e스포츠 조언
  5. 5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