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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청년 5000명에 ‘평화’ 가치 알린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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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평화교육 등 활동 펼쳐
국제 연대 기반 경쟁력 강화 기대
전 세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청년들이 모여 세계평화 등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달 27일 경기 가평군 설악면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열린 ‘2025 홀리 마더 한 특별정성 개회식’에서 전 세계 청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지난달 27일 경기 가평군 설악면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열린 ‘2025 홀리 마더 한 특별정성 개회식’에서 전 세계 청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6일 가정연합에 따르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 등 위기 시대에 인류 미래를 걱정하고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7∼8월 경기 가평군 설악면 효정천원 HJ천주천보수련원 등에서 열린다.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약 2개월에 걸쳐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가정연합 청년 5000여명이 참가해 ‘평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들은 세계평화를 위해 국제적 연대에 기반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성지순례, 운동회, 축복교육 등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특히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가 강조하는 ‘한민족의 역사’와 ‘하늘선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가정연합은 행사 기간에 가평군 생태자원과 결합해 탈기후위기를 위한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청년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2025 퓨어워터 페스티벌-The Pure Youth Universe(더 퓨어 유스 유니버스)’도 청심평화월드센터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환경보호 활동과 가요 공연 관람, 베고니아 새정원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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