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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제명' 청원에 60만 명 동의…역대 2위로 마감

연합뉴스TV 박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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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제명 요구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6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4일 등록된 '이준석 의원의 제명에 관한 청원'은 어제(5일) 60만 4,630명의 동의를 얻으며 어제(5일) 마감됐습니다.

지난해 143만여 명의 동의를 얻은 윤석열 당시 대통령 탄핵 청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기록입니다.

청원인은 "이 의원은 2025년 5월 27일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모든 주권자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다"며 청원 취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이준석 의원은 TV 토론에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노골적으로 인용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민청원이 한 달 안에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요건을 충족하면 소관 상임위에서 심사해 본회의 회부 여부를 결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국회의원 제명은 국회 윤리특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준석 #여성혐오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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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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