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촬영한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모습.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
서울 강남구의 마지막 판자촌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약 1시간30분만에 꺼졌다.
서울소방본부는 6일 오후 3시23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의 한 빈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4시52분께 완진됐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70명, 경찰 6명,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2명, 강남구청 관계자 3명 등이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가 빈집의 티브이 부근에서 발화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인선 기자 r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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