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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첫 단콘서 엑소 ‘몬스터’ 커버 무대 펼쳤다

스타투데이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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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배그룹 엑소의 ‘몬스터’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라이즈의 첫 단독 콘서트 ‘라이징 라우드’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3만 1천여 명의 관객이 동원됐다.

서울 공연은 이미 시야제한석까지 모든 회차의 전석 매진을 기록한 상태로,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라이즈가 앞서 “우리 독기 미쳐”라는 한 마디로 임팩트 있는 스포일러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상황. 실제 공연 현장도 2시간 전부터 국내외 팬들로 북적이며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라이즈는 공연 세 번째 섹션 ‘저항과 탈출’의 네 번째 순서 무대로 엑소의 ‘몬스터’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의 유일한 커버 무대로 라이즈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는 팬들의 역대급 환호를 이끌어냈다. ‘몬스터’는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젝트’ 타이틀곡으로 팀의 히트곡으로 평 받는다.

라이즈는 멤버 숫자는 부족하지만 엑소에 버금가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 뷰잉으로도 펼쳐졌다. 또 전국 8개 지역 총 28개 상영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메가박스 단독 상영을 포함한 영국, 독일, 멕시코, 호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마카오, 필리핀 등 전 세계 13개 지역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라이즈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등 전 세계 14개 지역을 순회하며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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