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52세 이상민 쌍둥이 아빠 되나…10세 연하 아내 공개

이데일리 주미희
원문보기
6일 오후 9시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아내를 처음 공개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제공)

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제공)


이상민 부부는 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시험관 시술에 도전, 임신 성공 여부를 공개한다.

이날 이상민은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등장한다.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실물은 처음 본다. 결혼식을 안 해서 친한 지인들조차 보지 못했다”며 놀라워했다.

임신 성공 여부를 확인하려 병원으로 향한 이상민은 “먼저 시험관 시술 도전을 제안해 줘서 고맙다”고 했다. 아내는 “시험관부터 시도해 보고 이후 웨딩사진 정도는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병원에서 의사는 이상민 부부의 상태를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며 “시험관 시술 결과가 좋을 경우 쌍둥이 임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한다. 부부는 피검사를 진행하고 긴장감 속 임신 결과를 기다린다.

이상민은 최근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2005년 탤런트 이혜영과 이혼한 지 20년 만이다. 지난 4월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고 결혼식은 생략했다. 올해 사업 관련 미팅에서 만나 3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