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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데뷔 5개월 차에…애프터 파티서 호텔리어 변신한 뉴비트, 팬들과 특별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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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3월 데뷔한 뉴비트가 애프터 파티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5일 오후 2시 홈즈레드 명동에서 블립과 'RAW AND RAD'(러 앤 래드) 애프터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애프터 파티는 뉴비트의 데뷔 활동을 응원해 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며 추억을 나누고 다가올 컴백을 기대하는 의미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뉴비트는 약 7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슈트를 입고 등장한 뉴비트는 호텔리어로 변신해 직접 입구에서 팬을 맞이하며 애프터 파티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색다른 비주얼과 콘셉트로 팬들에게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더욱 큰 즐거움을 안겼다.

또한 뉴비트는 정규 1집 'RAW AND RAD'의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과 수록곡 'Highs&Lows(하이즈앤로우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토크와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함께 데뷔 활동기를 되돌아보며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눴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MyK FESTA'까지 굵직한 무대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 인식 개선에 나서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쳐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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