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7월 4일 대학생 참여 '소소디 시즌5'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학생 20개 팀(80명)과 월배·월배신시장 내 20개 점포 1:1 매칭을 진행해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Z세대의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KT&G대구경북본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한국부동산원 등과 협업해 대학생 20개 팀(80명)과 전통시장 20개 점포를 1대1로 매칭해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소소디 시즌5' 발대식을 4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2021년 와룡시장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소소디'는 '소소하지만 소상공인에 큰 힘이 되는 디자인 마케팅'이라는 의미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관·공 지역 상생 협력 프로젝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7월 4일 대학생 참여 '소소디 시즌5'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학생 20개 팀(80명)과 월배·월배신시장 내 20개 점포 1:1 매칭을 진행해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Z세대의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KT&G대구경북본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한국부동산원 등과 협업해 대학생 20개 팀(80명)과 전통시장 20개 점포를 1대1로 매칭해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소소디 시즌5' 발대식을 4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2021년 와룡시장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소소디'는 '소소하지만 소상공인에 큰 힘이 되는 디자인 마케팅'이라는 의미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관·공 지역 상생 협력 프로젝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시즌은 달서구 소재 월배시장과 월배신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80명이 20개 팀으로 나뉘어 시장 내 점포와 1:1 매칭돼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대구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지난 시즌 활동 성과를 공유했으며, △전 시즌 우수활동자로 구성된 마스터즈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한 우수팀이 생생한 사례 발표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나아가 대구시는 "앞으로 두 달간 대학생들은 전문가 특강, 팀 협업 강화 훈련, 선진 시장 벤치마킹,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하고, 9월에는 성과발표회와 성과공유박람회를 열어 우수 팀을 시상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구시는 "'소소디 시즌5'가 지난해와 달리 전통시장 내에서 성과공유박람회를 개최해, 대학생들이 선보인 창의적인 활동 결과물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참여 대학생들과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보다 자주 찾게 돼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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