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지금은 평생교육이 답이다!

국제뉴스
원문보기
[이병훈 기자]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은 지난 4일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새로 취임한 이재길 관장 및 실무진과 간담회를 갖고, 평생학습 접근성 제고와 현장 소통 강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은 지난 4일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새로 취임한 이재길 관장 및 실무진과 간담회를 갖고, 평생학습 접근성 제고와 현장 소통 강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인천시의회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한민수 의원이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을 찾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당부했다.

한민수 의원은 지난 4일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새로 취임한 이재길 관장 및 실무진과 간담회를 갖고, 학습 접근성 제고와 현장 소통 강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번 평생학습관 방문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시민들의 학습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계절 특성과 생활 리듬에 맞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다양한 계층을 포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직업능력 개발 ▶층별․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문해 및 학력 보완 교육 ▶어린이․디지털자료실 운영 ▶문화 공연 및 전시 등 평생학습관의 핵심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한민수 의원은 "평생학습은 시민 개개인의 삶을 확장하고, 함께 배우는 과정 속에서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반"이라며 "여름철과 방학 기간을 맞아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접근성 강화에 힘싸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통해 더 나은 일상과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길 평생학습관장은 "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열린 학습공간이 되겠다"며 협력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평생학습이 단절 없는 시민 권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민주당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패스트트랙 충돌
  2. 2수원FC 강등 후폭풍
    수원FC 강등 후폭풍
  3. 3이준호 캐셔로 관전포인트
    이준호 캐셔로 관전포인트
  4. 4김병기 의혹 논란
    김병기 의혹 논란
  5. 5예스맨 MC
    예스맨 MC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