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을 6억원 한도로 제한하는 고강도 대출 규제가 본격화하면서 은행권 대출 신청액이 절반 이상 급감했습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대출 규제 발표 이후 첫 주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울 은행권 일평균 주담대 신청액은 3,500억원대로 집계됐습니다.
대출 규제 발표일 직전 주 일평균 신청액 7,400억원대와 비교해 52.7% 감소한 것입니다.
특히 집값 오름세가 컸던 강남3구와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지역의 대출 신청액이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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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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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발표일 직전 주 일평균 신청액 7,400억원대와 비교해 52.7% 감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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