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집계 이래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 사업자는 전년보다 2만 1천795명 증가한 100만 8천28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폐업자 중 업종별로는 소매업과 음식점이 각각 29.7%와 15.2%을 차지하며 합이 45%에 달했습니다.
폐업 사유별로는 '사업 부진'이 50만 6천198명으로 집계돼, 전체의 50.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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