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오윤아, 비키니 입고 호텔 수영장 시선 싹쓸이…발달장애 子 '건강 회복'

OSEN
원문보기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응급수술까지 받았던 아들 민이의 건강 회복 소식을 전했다.

6일 오윤아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어제 가길 잘했음. 깁스 푼 기념 수영장. 잠시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고급 호텔 수영장을 방문했다. 아들이 깁스를 푼 기념으로 호텔 수영장을 찾았다는 오윤아는 비키니 수영복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오윤아의 아들 민이도 깁스를 풀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부상으로 인해 식겁했던 상황을 밝힌 바 있다. 오윤아는 아들이 특수한 만큼 병원 다니기가 어려웠고, 이정현의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응급으로 수술을 하면서 놀랐던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

아들 민이의 부상 상태는 심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윤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아들이 답답하니까 (깁스 한 팔로) 벽을 친다. 벽을 치면 벽이 무너지는 게 너무 재밌나 보다. 집 벽, 자기 방 벽도 지금 나갔다. 그래서 세 번을 또 깁스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