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기자]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청년층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우체국 럭키(LUCK-KEY)' 체크카드를 7일 출시한다.
우체국 럭키 체크카드는 편의점과 간편결제, 커피전문점 등 청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최대 10% 캐시백을 제공하며 혜택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월 1만5000원까지 편의점 10% 캐시백, 간편결제와 간편식, 커피전문점 등에서 7% 캐시백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20~34세)에게는 우체국예금제휴보험 3종 보장이 가능한 보험을 1년간 무료로 가입해 준다.
우체국 럭키 체크카드 이벤트 배너. [사진: 우정사업본부] |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청년층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우체국 럭키(LUCK-KEY)' 체크카드를 7일 출시한다.
우체국 럭키 체크카드는 편의점과 간편결제, 커피전문점 등 청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최대 10% 캐시백을 제공하며 혜택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월 1만5000원까지 편의점 10% 캐시백, 간편결제와 간편식, 커피전문점 등에서 7% 캐시백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20~34세)에게는 우체국예금제휴보험 3종 보장이 가능한 보험을 1년간 무료로 가입해 준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말까지 고객 이벤트를 연다. 신규 발급 고객 1020명을 추첨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카드 이용 고객을 추첨해 아이패드(1명), 에어팟(3명), 베스킨라빈스 쿠폰 3만원권(30명), CU편의점 쿠폰 1만원권(100명), 메가커피 쿠폰 등을 886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우체국 럭키 체크카드 3회 이상 결제 시 자동 응모된다. 해외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경품을 제공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럭키 체크카드는 청소년·청년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 혜택을 집중했다"며 "실용적인 혜택과 함께 일상 속 작은 행운을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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