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청년의 소비에 행운을 더하다”…우체국 럭키 체크카드 출시

이데일리 김현아
원문보기
우정사업본부, 청년 맞춤형 ‘우체국 럭키 체크카드’ 출시
10% 캐시백·굿즈 이벤트 풍성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청년과 청소년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우체국 럭키(LUCK-KEY) 체크카드’를 7월 7일 정식 출시한다.

이 카드는 일상 속 소비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층 맞춤형 상품으로, 캐시백과 제휴 보험,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특징이다.


편의점·간편결제·패스트푸드 등 캐시백 혜택 집중


우체국 럭키 체크카드는 청년들이 자주 찾는 업종에 최대 10%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이용 시 월 최대 1만 5000원 한도로 10% 캐시백, 간편결제(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간편식(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써브웨이)과 커피전문점(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에서는 7% 캐시백을 패준다.

이러한 혜택은 일상적인 소비에서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제공하며, 청년층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설계됐다.

카드 발급만 해도 보험 혜택…굿즈·경품 이벤트도 진행

카드 신규 발급 고객 중 만 20세~34세 청년은 1년간 무상 보험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우체국예금제휴보험 3종이 적용되며, 재해수술 시 1회당 20만원, 교통재해로 응급실 내원 시 1회당 2만원의 보장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8월 말까지 신규 발급 고객 중 총 1020명에게는 한정판 굿즈(맥세이프, 그립톡, 키링)를 증정하며, 카드 이용 고객 중 886명에게는 총 5종의 경품이 제공된다. 아이패드(1명), 에어팟(3명), 베스킨라빈스 3만 원권(30명), CU 1만원권(100명), 메가커피 쿠폰(다수) 등이다.


이벤트는 럭키 체크카드로 3회 이상 결제 시 자동 응모된다.

해외 이용 고객을 위한 경품도 준비됐다. Master카드로 10만 원 이상(누적) 결제 시 올리브영 상품권 3만원권(300명), VISA카드로 10만원 이상(누적) 결제 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1000명)이 제공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럭키 체크카드는 청소년·청년 고객의 실생활에 맞춘 혜택 중심의 카드로, 일상 속 작은 행운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전국 우체국 방문 또는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