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글로벌 인기 그룹 블랙핑크가 1년여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신곡과 함께 팬들 앞에 섰습니다.
월드 투어 대장정을 함께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팬들이 집결했는데요.
현장 모습을 서형석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과 핑크입니다.
글로벌 인기 그룹 블랙핑크가 1년여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신곡과 함께 팬들 앞에 섰습니다.
월드 투어 대장정을 함께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팬들이 집결했는데요.
현장 모습을 서형석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과 핑크입니다.
1년여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시작을 맞아 전 세계에서 몰려든 팬들입니다.
블랙핑크를 좋아한 지 7년 차 처음으로 티켓 구하기에 성공한 팬부터 직장인이 돼서야 꿈을 이룬 팬까지, 설렘을 감출 수 없습니다.
<취삥야 /중국> "학생일 때 돈이 없었어요. 지금은 일을 하고 있어요. 돈 있어요. 시간도 있어요. 블랙핑크 콘서트 보게 돼서 너무 좋아요."
<김준소·안성문 / 경북 예천> "오래전부터 블랙핑크를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완전체 모이다 보니까 꼭 가야 된다고 이러고…티켓팅 하는 게 진짜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
무더운 날씨도 이들을 막을 순 없는데,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무대의상처럼 차려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이번 콘서트에서만 구할 수 있는 굿즈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번 콘서트 현장에선 암표 근절과 함께 탄소 발자국과 기후 위기 알기 등의 캠페인도 같이 펼쳐졌습니다.
로제의 '아파트 신드롬', 제니의 빌보드 '올해의 앨범' 수상 등 4인 4색 솔로 활동으로도 함께였지만, 팬들은 더 많이 블랙핑크를 봤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엘리시아 추 / 타이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블랙핑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점점 좋아하게 됐어요. "
<강태경·권수지 / 일산 서구> "다 같이 하는 완전체 활동도 많이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블랙핑크 in your area!"
블랙핑크는 이번 무대의 열기를 이어받아 내년 1월까지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납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구본은]
[영상편집 함성웅]
#블랙핑크 #데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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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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