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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故 이지수, 지상파 데뷔 직전 비보…6일 2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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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지수. 사진| 공동취재단

故 이지수. 사진| 공동취재단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코미디언 故 이지수가 비보를 전한 지 2년이 흘렀다. 향년 30세.

故 이지수는 지난 2023년 7월 9일 서울 망원동 소재의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사망 전 고열 증세로 병원을 찾아 신우신염, 요로감염 등의 진단을 받고 약 일주일간 입원 치료 끝에 퇴원했다.

이후 고인은 모친과 대화를 나눈 뒤 돌연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가족들이 고인의 집을 찾았고, 이미 사망한 고인의 시신을 발견했다.

당시 이지수의 몸에서 외상이나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부검 결과, 이지수는 5일에서 6일 새벽 사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1993년생인 이지수는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공개 코미디 활동을 시작했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엔 지상파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합류해 무대를 준비 중이었다.


고인의 비보가 전해진 후 ‘코미디 빅리그’ 측은 “당신의 웃음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겠다”고 애도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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