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열애설 부인' 이주연, 속옷 없이 재킷만…과감한 파격 노출

이주연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주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묵혀둔 사진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주연은 속옷도 입지 않은 채 재킷만 걸친 패션으로 소파에 앉아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하며 섹시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인스타그램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후 KBS 1TV '웃어라 동해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더 킹', 드라마 '훈남정음'과 '마성의 기쁨', 연극 '맨 프럼 어스'와 '서툰 사람들' 등에 출연했으며, 가장 최근 작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키스 식스 센스'와 영화 '불멸의 여신'이다.

또한 이주연은 지난 4월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6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지드래곤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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