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강소라, 촬영 중 결국 조한선과 싸웠다…"자존심 상해"('개호강')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의 '스카이개슬 1타 강사(?)' 강소라와 반려견 관련 자격증 보유자인 '체육 베테랑' 조한선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6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개호강 유치원 선생님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댕댕 운동회'가 열린다. '대형견 반'과 '중소형견 반'으로 팀이 나뉘어 4가지 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각 반의 대표 선생님이 눈을 가리고 원생의 발을 만진 뒤 강아지 이름을 맞히는 '흑백 선생님' 경기도 마련됐다. 여기에는 '중소형견 반'의 강소라, '대형견 반'의 조한선이 출격했다.





사진제공=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사진제공=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자타공인 '스카이개슬 1타 강사' 강소라는 "조한선 선생님에게 진다는 건 자존심 상할 일"이라며 승리를 확신했다. 이에 반려견 전문가이자 '체육 베테랑' 조한선은 "산책 후 발을 항상 만져보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다"고 맞서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눈을 가린 강소라와 조한선에게 원생들이 다가갔다.

강소라는 "포메라니안 재질의 느낌인데 장군이나 호두 사이즈는 아니다"라며 정확한 분석과 함께 정답을 맞혀나가 '스카이개슬 클래스'의 위엄을 보였다. 이에 진행을 맡은 박선영은 "강소라 선생님처럼 그럴듯한 이유를 말해봐라"며 '대형견 반' 대표 조한선을 닦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조한선 또한 다가온 강아지의 '하악' 소리 한 마디에도 정체를 단번에 알아맞혀, 강소라의 만만치 않은 적수임을 보여줬다.

각 반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은 '중소형견 반' 강소라와 '대형견 반' 조한선이 펼친 대결은 6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는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선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