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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이적' 주우재 "YG 연기팀 없어져 쫓겨났다"(놀면 뭐하니?)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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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 사진=MBC 캡처

놀면 뭐하니?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전 소속사를 나오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정재형이 주우재의 소속사 선택에 의문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2016년 '무한도전' 시절 제작됐던 하하의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 캐릭터 피규어를 팔기 위해 움직였다. 당시 피규어 2000개가 만들어졌으나, 현재까지 팔리지 않은 재고가 100개 이상 있었다.

멤버들은 '무한도전' 추억을 떠올리며 가수 정재형에게 연락해 만남을 가졌다. 정재형은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을 언급하며 "얘가 안테나의 정신적 지주"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나 "정말이냐"는 유재석의 말엔 "아니다"라고 곧바로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정재형은 주우재에게 "너 회사 어디냐"고 물었고, 주우재가 "CAM위더스"라고 답하자 "너 CAM이었냐. 요즘 가장 핫한 회사다. 넌 어떻게 들어갔냐. 가수도 아니지 않냐"고 신기해 했다. 그러면서 "이상하다. 너 전엔 YG였지 않냐. 왜 거기로 갔냐"며 계속해서 의문을 표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YG에 있던 연기자 파트가 없어졌다. 나 쫓겨난 거다. 팀이 없어졌다"며 "여러 회사와 얘기해 봤는데 (CAM에 가게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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