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OSEN 언론사 이미지

김영옥, 의사 며느리 앞 말실수 사과 "속으로 얼마나 기분 나빴을까"(동치미)[순간포착]

OSEN
원문보기

[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영옥이 며느리에게 사과했다.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잘난 남편 살아보니 쓸모없더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시어머니가 '잘난 건 아들 탓, 못난 건 며느리 탓'을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른 출연진들의 에피소드를 듣던 김영옥은 며느리 앞에서 말실수를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영옥은 “손주한테 여드름이 나더라. ‘우리는 애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한 번도 트러블이 난 적이 없는데. 쟤는 심하게 여드름이 나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영옥은 “우리 며느리가 의사다. 이야기를 해놓고 나니까. 아무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까”라며 뒤늦게 자신의 말실수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김영옥은 그 이후로 며느리 앞에서 아무 말을 못 했다며 “여기서 이야기하겠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김영환 돈봉투 의혹
    김영환 돈봉투 의혹
  3. 3이정후 세계 올스타
    이정후 세계 올스타
  4. 4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5. 5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삭제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삭제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